신한카드, 지역경제 활성화 상생 마케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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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사장 문동권)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상생 마케팅 '가족과 함께, 사회와 함께 메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소규모 지역축제 활성화, 착한가격업소 돈쭐내기 프로젝트, 전국 백년가게 응원하기 등 3개의 지역경제 상생 마케팅 행사와 소비 촉진을 위한 대한민국 동행축제를 5월 한 달 동안 동시에 진행한다

먼저 소규모 지역축제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신한카드가 선정한 소규모 지역축제 20곳에 가장 많이 방문한 고객에게 아이폰 14 프로를 증정한다. 신한플레이나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응모 후 축제가 열리는 기간 해당 읍·면소재지에서 신한카드 결제내역이 있으면 방문한 것으로 인정된다.

다음으로 착한가격업소 돈쭐내기 프로젝트도 실시한다. 이달 31일까지 마이샵에서 착한가격업소 쿠폰 선택 시, 주변 착한가격업소가 나타나며, 해당 업소 2000원 캐시백 쿠폰을 제공한다.

세 번째로 전국 백년가게 응원하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5일부터 20일까지 마이샵에서 10% (최대 1만원)할인쿠폰을 제공하며, 1만원 이상 결제 시 청구 할인된다.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하나투어에서 최대 5% 할인과 100만원당 2만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에버랜드에서는 6월 11일까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신한카드로 예매 시 본인 및 동반 1인의 종일권을 4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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