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산학협력 일환으로 지난달 28일 부산사업장에 포항공대 신소재공학과 교수와 학생 40여명을 초청했다고 1일 밝혔다.
포항공대 학생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반도체 패키지기판 등 첨단 기술 설명을 듣고, MLCC 공정 라인을 견학했다.
삼성전기는 지난해 포항공대와 채용 연계형 인재 양성 협약을 체결하고 소재·부품 맞춤형 교육 과정 운영과 과제를 진행 중이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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