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쩜삼'을 운영하는 AI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는 가입자 1500만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1500만 돌파 기념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는 4월 28일까지 삼쩜삼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첫 번째 이벤트인 '기부 챌린지'는 100% 고객의 참여로 이루어진다. 참여한 고객의 수만큼 1인당 303원을 자립 준비 청년에게 기부한다. 자립 준비 청년은 만 19세부터 24세까지로 시설에서 독립해 경제 활동이나 학업 등을 시작하는 청년을 말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삼쩜삼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에 접속해 이벤트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본인의 이름 또는 닉네임을 입력한 후 '기부에 참여합니다' 버튼을 누르면 참여가 완료된다.
두 번째 이벤트는 '응원 이벤트'다. 해외 진출, 보안, 업무 협약 등 삼쩜삼의 다양한 활동 카드를 선택해 응원 메시지를 보내면 디지털 굿즈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링크로 연결된다. 동시에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황승욱 삼쩜삼 마케팅팀장은 “가입자 1500만을 달성했다는 것은 삼쩜삼 서비스가 오픈된 이후 매일 평균 1만4000명이 삼쩜삼 고객이 됐다는 것이라 어깨가 무겁다”며 “기쁘고 감사한 마음을 같이 나누고자 감사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으니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