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 상업시설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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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시흥시 장현지구에서 공급하는 복합업무시설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 내 상업시설 그랜드 오픈에 나선다.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은 지하 5층~지상 10층, 연면적 6만7488㎡ 규모이며,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사무소), 근린생활시설, 운동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이 중 지하 2층~지상 1층에 상업시설 88실이 조성된다.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 상업시설은 인접한 관공서 및 역세권 상권으로 직장인들의 고정 수요와 소비성 유동인구가 풍부하기 때문에 안정적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대형 건설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의 기술력과 특화 설계가 적용돼 지역 랜드마크 업무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로 인해 풍부한 배후 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수도권 제1 순환 고속도로 및 제 2·3 경인 고속도로 및 서해안 고속도로 등 서울과 수도권 전역을 잇는 쾌속 교통망을 갖췄으며, 인근으로 버스터미널, 환승주차장, 버스·택시 승강장, 문화시설, 상업시설이 결합된 시흥시청역 복합환승센터 조성이 계획되어 있다.

탄탄한 고정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시흥시청을 중심으로 중앙도서관, 체육공원, 시민문화복지관, 보건소 등이 들어서는 시흥시 행정타운 조성이 계획되면서 1만 8600가구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근 중심 상업 지구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라 다양한 인프라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은 오피스와 상업시설로 이루어진 복합업무시설로, 트리플 역세권과 시흥시청이 위치한 관공서 입지로 유동인구과 고정 수요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 상업시설 홍보관은 시흥시청역 인근 경기도 시흥시 광석동과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두 곳에 위치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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