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13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본 특허출원, 심판 소송과 표준특허라이선스 협상 어떻게 할것인가?'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본에서 특허출원 및 심사동향과 대책, △특허침해소송·무효심판의 실례 및 동향과 출원 실무 응용 등 발표 내용을 골자로 푸카미특허사무소, TMI종합법률사무소 등에 속한 일본 변리사가 강연했다.
KEA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일본 특허로펌의 변리사를 통해 일본 출원시 한국 특허법과 다른 내용의 특허출원 절차와 특허출원을 통한 기업의 사업전략을 알기 쉽게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