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아이디는 국내 키즈 콘텐츠로 구성된 종합 애니메이션 채널 '투니 플래닛'을 영미권 주요 FAST(Free Ad-Supported TV) 플랫폼에 론칭했다.
뉴 아이디는 투니 플래닛을 국내 주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키즈 카테고리 1위 '또봇'을 비롯해 '콩순이', '로보카폴리' 등으로 구성했다.
이 채널은 글로벌 미디어 기업 로쿠 '더 로쿠 채널', LG전자 'LG 채널',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플렉스' 등 주요 FAST 플랫폼을 통해 미국, 캐나다, 영국 등에 서비스된다.
박준경 뉴 아이디 대표는 “TV 기반 FAST 서비스에 최적화된 가족 채널 '투니플래닛'을 통해 국내 키즈 콘텐츠의 매력을 알리고, 새로운 해외 팬덤이 캐릭터 사업 확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