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기차 스타트업 '알파모터', '매직샵X비앤비위드파트너스'와 국내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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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직샵(MAGIC SHARP)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서울모빌리티쇼’에서 ALPHA MOTOR CORPORATION(알파모터 코퍼레이션 이하 ‘알파모터’)의 전기 픽업트럭인 ‘울프’ 차량이 방문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0일 프레스데이에서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울프’는 미국 전기자동차 기업인 알파모터의 세계 최초 론칭 제품이다.

세계최초 론칭을 공동으로 프로젝트 기획을 한 ㈜매직샵(MAGIC SHARP)과 ㈜비앤비위드파트너스는 알파모터만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시스템이 미래를 지배할 것으로 예측한다”라고 프로젝트의 기획의도를 자신감 있게 내비쳤다.

또한, 알파모터의 국내 수입사인 ㈜매직샵[MAGIC SHARP]과 컨설팅 자문의 ㈜비앤비위드파트너스의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알파모터의 ‘울프 트럭’으로 세계 론칭을 주최하게 되어서 무척 영광스럽고 자랑스럽다”라고 언급했으며, “앞으로 출시될 다양한 차량들을 소개할 것에 벌써부터 뿌듯하다”라고 알파모터의 가능성과 잠재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알파모터는 ‘인류를 움직이는 것(Move Humanity)’이라는 비전 아래 사람 및 환경의 웰빙을 위해 지속 가능한 교통수단을 만드는 기업이다. 캘리포니아주 얼바인(Irvine)에 본사를 두었으며,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혁신적인 전기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서울모빌리티쇼’에 등장한 ‘울프’와 ‘울프 플러스’는 4인용 픽업트럭으로, 울프 플러스는 싱글 모터 후륜구동과 듀얼 모터 사륜구동 2가지 엔진을 탑재해서 1회 충전만으로도 최대 402~443km를 주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프 플러스는 2024년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하며, 2025년도에 정식 출시 예정이다.

알파모터는 오는 8일 글로벌 라이브MSP 기업 라라스테이션과 콘텐츠 협업을 통해 ‘울프와 울프플러스의 페펙트한 기능과 오프로드의 견고함을 갖춘 다목적 유틸리티의 차량의 모습’을 유튜브 라이브방송(이아나TV)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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