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아키에이지 워'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했다.
아키에이지 워는 21일 정식 출시 후 약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출시 3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위를 달성했다.
아키에이지 워는 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MMORPG다. 원작 '아키에이지' 대비 짙어진 전쟁과 전투 요소를 강조한 작품이다. 이용자는 로딩 없는 심리스 월드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필드전과 해상전 등 다양한 콘텐츠와 빠른 속도감의 호쾌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