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아이들나라, 능동적 독서 '동화유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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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영유아 전용 콘텐츠 플랫폼 '아이들나라'가 자녀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는 '동화유학 캠페인'을 6월 21일까지 진행한다.

'동화로 유학을 떠난다'는 의미를 담은 동화유학은 자녀가 동화책 속으로 들어가 친구를 만나고 생활습관을 배우는 과정에서 착안해 만든 단어다. '지금 아이를 동화 속으로 보내세요'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동화를 활용한 육아방법을 제시한다.

아이들나라는 모바일 앱 '책읽어주는TV' 서비스명을 동화유학으로 변경했다. 베스트셀러, 유명 아동문학 수상작 등 완성도 높은 영상을 시청하며 전문 동화구연 선생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는 서비스다. 세계 명작, 동물, 생활습관, 독후 퀴즈 등 매주 주제별 콘텐츠를 추천해준다.

LG유플러스는 동화유학 캠페인 디지털 광고도 선보였다. 자녀가 책을 읽는 대신 책으로 들어간다는 콘셉트 광고로, 책 속에서 밥을 먹고 차를 타고 친구를 사귀는 과정, '유학 같은 경험'을 선물하고 싶다는 내용을 담았다.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Chief Officer)는 “아이들나라는 만지고 말하며 즐길 수 있는 '살아있는 동화'를 제공, '동화 속으로 유학'과 같은 경험을 선물하고 싶다”며 “동화로 하는 첫 배움을 동화유학으로 시작해 아이의 새로운 즐거움과 가능성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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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