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지며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해제 조치 관련 내용을 밝히고 있다. 이 장관은 “2019년부터 시행됐던 일본 수출규제가 해제되고, 우리는 상응조치로 세계무역기구(WTO) 제소를 취하한다”면서 “화이트리스트는 양국이 조속한 복원을 위해 긴밀히 협의한다는 원칙에서 조속하게 복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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