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오, '롯데복지재단 지원사업자' 5년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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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오(대표 이승민)는 '롯데복지재단 장애아동·청소년 보조기기 지원사업'에 5년 연속 (2019~2023) 위생 품목 제품 공급 단독 사업자에 뽑혔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하 장애정도가 심한 뇌 병변·지체 장애 아동 및 청소년이다. 심사를 통해 전국 약 120명 장애 아동과 청소년에게 1인 166만원 상당 보조기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회사 제품 전동흡입칫솔 G100은 연하장애(삼킴장애)로 스스로 양칫물을 뱉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과 환자, 고령자 등의 불편한 양치 환경을 개선한다. 미국과 유럽 일부 국가에서 관련 보험에 등록되며, 수출되고 있다.

이승민 블루레오 대표는 “롯데복지재단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 아동과 청소년의 불편한 양치 환경을 개선하게 돼 뜻깊다”며 “블루레오 베스트셀러인 전동칫솔 3세트와 전동 흡입 칫솔 G100 칫솔모 팩을 추가로 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