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는 상반기 신입 사원 채용을 위해 카이스트, 경희대, 서울대, 포항공대 등 전국 주요 대학에서 설명회를 갖는다고 9일 밝혔다.
회사는 5톤 트럭을 쇼케이스 무대처럼 개조해 퀀텀닷(QD)-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와 폴더블 제품 등을 선보이며 회사 비전을 소개할 계획이다.
2일 대전 카이스트에서 첫 행사를 가졌다. 신학기 개강을 맞이한 신입생과 재학생들이 로드쇼 차량을 찾았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기술 초격차를 유지하기 위해 우수 인재 확보와 육성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