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패스, KCC정보통신과 총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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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 유아이패스코리아 지사장(왼쪽)과 이상현 KCC정보통신 부회장이 지난 7일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했다.

유아이패스가 KCC정보통신과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KCC정보통신은 계약이 적용되는 5월부터 유아이패스 총판으로 활동한다.

유아이패스의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기술과 KCC정보통신이 보유한 다양한 산업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협력한다.

KCC정보통신은 이머전랩과 데모센터를 운영하며 인공지능(AI), 머신러닝(ML)을 포함한 유아이패스의 모든 제품군을 협력사에 선보일 계획이다. 또 전담팀을 구성해 유아이패스 파트너사가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수요창출, 영업지원, 기술지원 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유아이패스는 시장 내 입지가 확고한 KCC정보통신과 총판 계약으로 큰 비즈니스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RPA는 기업 성장을 가속화하는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잡고 있다. 유아이패스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국내 67%의 조직이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활용을 확장하고 전사적인 RPA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혜경 유아이패스코리아 대표는 “KCC정보통신과 총판 계약으로 더 많은 기업이 유아이패스의 선도적 자동화 플랫폼을 활용해 디지털 전환을 꾀하고 비즈니스 가치를 실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현 KCC정보통신 부회장은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다양한 산업군 기업이 자동화로 잠재력을 발휘하고 효율적인 운영과 신속한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양사의 굳은 의지를 바탕으로 유아이패스의 사업 확장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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