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드애자일이 한국 지사를 설립했다.
스케일드애자일은 글로벌 애자일 프레임워크 시장의 53%를 점유하며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전세계 50개 국가의 500여개 파트너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16개 국가에 지사를 두고 있다. 20000여개의 기업이 스케일드애자일의 SAFe(Scaled Agile Framework)를 사용 중이다.
스케일드애자일의 초대 지사장으로 선임된 김동욱 대표는 한국SAS소프트웨어에서 빅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AI) 관련해 금융영업본부장을 역임하고, 유아이패스 한국 지사장을 거친 인물이다.
김동욱 스케일드애자일 코리아 대표는 “스케일드애자일은 국내에서 각 기업들에게 최적의 애자일 프레임워크를 제공해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