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회장 최윤)은 '가족친화 경영'의 일환으로 2023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 91명에게 축하선물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축하선물은 스케치북, 크레파스, 색연필, 가위, 풀 등 초등학생 아이들이 자주 사용하는 학용품으로 구성됐다. OK금융은 임직원 가족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매년 입학, 수능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선물을 지급하고 있다.
한편, OK금융은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사내 문화를 확대하며 '가족친화 경영'을 진행하고 있다. 또 임직원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1박2일 캠핑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실시 중이며, 읏맨 프로배구단의 경기 직관, 야구 관람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