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강신숙 행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전국 영업점 책임자들과 격의없이 소통하는 '2023년 사업목표 달성 영업점 책임자 워크숍'을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 강 행장은 영업점 책임자 170여명을 초청해 올해사업목표를 공유하고 목표달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강신숙 행장은 “이 자리에 모인 책임자들은 앞으로 영업점장은 물론 더 나아가 임원에 오르게 될 수협은행의 미래 주역”이라며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여러분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강 행장은 비이자수익사업 분야에서 남다른 실적을 달성한 충청지역금융본부 이정임 부지점장에게 사비로 구두를 마련해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도 준비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