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요금, 사회보험료, 초중고등학교 납입금, 전기요금 등 자동납부 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관리비와 난방비 캐시백 혜택을 업그레이드해 준비한 이벤트로 KB국민카드 홈페이지, KB페이 애플리케이션(앱), 고객센터 등에서 등록 가능하다.
우선 국민카드(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 이하 동일)로 3월 31일까지 아파트(오피스텔)관리비를 자동납부 등록 시 최대 1만5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2022년 1월 이후 관리비 자동납부 이력이 없는 고객이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관리비 최초 납부 시에 5000원 혜택을 주고, 이후 2, 3회차 연속으로 관리비를 납부하면 각각 5000원 캐시백이 제공된다.
3월 31일까지 도시가스 요금을 자동납부 등록 시, 2개월 동안 월 5000원씩, 최대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2022년 1월 이후 도시가스 자동납부 이력이 없는 고객이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가정용 또는 일반용 도시가스가 대상이며 대상업체는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3월 31일까지 사회보험료, 초중고등학교 납입금, 전기요금 자동납부를 신청하고 납부하면 5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2022년 1월 이후 4대 사회보험료, 초중고등학교 납입금, 전기요금 자동납부 이력이 없는 고객이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 와이즈 홈 카드'는 아파트관리비, 통신비 자동납부 시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까지 10% 할인이 적용된다. 'KB국민 이지 링크 티타늄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이고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초중고등학교 납입금 △4대 사회보험료 △전기요금 △통신요금을 자동 납부하면 납부 건수에 따라 월 최대 1만원이 캐시백 된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3월 말까지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면, 공과금과 생활 요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