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딸(GOUTAL)은 '디스커버리 세트'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디스커버리 세트'는 구딸의 스테디셀러 향 6가지에 이번 세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향 '엉 마뗑 도하주'를 추가했다. '엉 마뗑 도하주 오 드 퍼퓸'은 화이트 플로럴 계열의 향수로 강렬한 가르데니아 꽃의 향을 시실리아 레몬, 튜베로즈, 진저 등의 원료와 함께 섬세하게 조향했다. '폭풍우 친 다음 날 아침'을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 매혹적이고 밀도감이 풍부한 향이 특징이다.
이번 세트는 매일 달라지는 기분과 상황에 따라 골라 사용하기 좋다. 소용량으로 구성해 여행 등 이동에도 용이하다. 특히 각자의 취향에 맞는 향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어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나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감각적인 선물로 추천한다.
구딸의 '디스커버리 세트'는 구딸 부티크(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롯데 본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아모레몰, 구딸 브랜드 공식 네이버 스토어 등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