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김상훈)는 지난 19일 '생필품 선물키트' 100개를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상훈 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앞으로도 재활용산업 발전과 환경보전 등에 노력하겠다”며 “관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유통지원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햇살가득지역아동센터'를 정기후원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서대문구환경교육협의체에 참여하고 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