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탑스, 초록우산·KBS와 취약 아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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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임신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나눔부문 부회장, 윤규한 인탑스 부사장, 신원섭 KBS라디오 센터장.

인탑스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KBS라디오센터와 취약 아동 지원 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인탑스는 캠페인 후원금 1억원을 지원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돕기로 했다. 회사는 2017년부터 매년 후원금을 전달했다. 올해까지 누적 기부액은 7억원이다.

인탑스 후원금은 KBS 라디오에서 소개된 취약계층 아동을 비롯해 지원이 시급한 가정이나 소외계층 아동을 돕는데 쓰인다. 후원금 전달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이뤄진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