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2023 법정의무교육 신규과정 출시...예능형 교육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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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이 2023년 개정 법령을 반영한 법정의무교육을 신규 출시했다.

휴넷은 기업교육 대표기업으로 법정의무교육 개발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전문가와 연예인이 함께 출연하는 방송 예능형 교육 과정이다.

2023년 법정의무교육 연예인 과정으로는 △개그맨 박영진·김지민의 '고민 영수증', △개그맨 김기리·아나운서 윤태진의 '생생 고민톡'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외에도 △아나운서 최희·김일중의 '직장인 고민 톡톡' △개그맨 강재준·이은형 부부의 '직장인 고민 찻집' △개그맨 최양락·팽현숙 부부의 '무엇이든 물어보살' 등도 마련됐다.

휴넷은 법정의무교육 전 과정을 보유하고 있다. PC와 모바일로 제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도록 했으며, 외국인 직원을 위한 영어 버전도 제공한다. '법정의무교육 다이렉트 플랫폼'을 통해 셀프 견적부터 수강신청 및 결제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법정의무교육은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이 연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필수 교육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성희롱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교육' '장애인인식개선교육' '퇴직연금제도교육' '산업안전보건교육' 등이 있다. 미이수시에는 기업에 최대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