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무인편의점 점포 수가 최근 2년 사이 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임금 증가로 인건비 부담이 커지면서 야간 시간을 무인으로 전환하는 하이브리드형 점포가 빠르게 늘어났다. 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 위치한 CU 무인편의점 '테크 프렌들리' 매장에서 소비자들이 물건을 구매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국내 무인편의점 점포 수가 최근 2년 사이 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임금 증가로 인건비 부담이 커지면서 야간 시간을 무인으로 전환하는 하이브리드형 점포가 빠르게 늘어났다. 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 위치한 CU 무인편의점 '테크 프렌들리' 매장에서 소비자들이 물건을 구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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