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23년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실천 서약식'을 열었다.
서약식은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라 금융소비자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고 확고한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생명은 '소중한 고객과 함께 멀리!'라는 구호 아래 임직원과 파이낸셜 플래너(FP)의 전사적 완전판매와 소비자중심경영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헌장에는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 제공, 완전판매, 고객서비스, 민원 공정 신속 대응 등 행동강령과 실천의지를 담았다.
서약식에는 나채범 한화생명 경영혁신부문장과 판매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이경근 대표이사, 한화라이프랩 고병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김민영기자 my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