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iH)는 최근 검단신도시 1단계 공동주택(5개 단지, 4983세대) 입주민 및 입주예정자로 구성된 인천검단신도시총연합회(회장 김래호)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8일 밝혔다.
iH는 검단신도시 1단계 준공(2021년 12월) 이후에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매천 및 공원·녹지 정비 등을 통해 수변환경 개선을 추진해왔으며, 공사차량 통행 관리,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 보행자도로 정비 등을 통해 입주민 정주환경을 크게 향상시켰다.
김래호 회장은 “검단신도시 1단계 준공 전후까지 철저한 감독과 관리는 물론 아낌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검단신도시 발전에 기여해주신 iH 임직원 노고에 모든 입주민 및 입주 예정자를 대표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정석 단장은 “인천검단신도시 입주민분들로부터 의미있는 감사패를 받게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준공 1주년을 맞은 인천검단신도시가 수도권 서북부지역의 친환경적인 명품 자족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iH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