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에이스톰이 개발 중인 신규 액션 MORPG '나이트 워커' 사전등록을 5일 시작했다.
PC 신작 '나이트 워커'는 강렬한 손맛으로 타격감을 극대화했다. 직관적인 쿼터뷰 시점을 사용해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 캐릭터 6명이 펼치는 스타일리시한 액션이 핵앤슬래시 방식의 전투에 쾌감을 더한다. 200여개에 이르는 스토리 던전과 보스 전투, 레이드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넥슨은 나이트워커 사전등록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엘리트 플레이어 아바타'와 '나이트 바이커 : 그린(자전거 탈 것)' 등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박주형 에이스톰 나이트 워커 총괄 디렉터는 “RPG 본연의 재미에 개성 넘치는 캐릭터, 호쾌한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개발 막바지 작업 중”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