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할인지원에 라이브커머스 특별 행사까지 최대 60% 할인
농식품부·aT 주최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 참여…국산 농축가와 상생
오아시스마켓이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부담 완화와 국산 농축산물 판매 촉진을 위한 총력전을 펼친다.
![Photo Image](https://img.etnews.com/photonews/2301/1609923_20230105091724_476_0001.jpg)
오아시스마켓은 농림축산식품부와 aT에서 주최하는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에 참여하고 '2023 설맞이 농축산물 할인대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5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행사 이름처럼 설 명절 가족과 즐기기 좋은 상품과 제수용품을 7~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무항생제 한우 불고기, GAP 설향딸기, 유기농 공주정안 알밤, GAP 저탄소 의성 부사사과 등이 대표 상품으로, 2만 원까지 할인 가능한 20% 쿠폰을 적용하면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최근 물가 상승으로인한 설 성수품 구매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특별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16일 농축산물 할인대전 라이브방송을 통해 30% 할인쿠폰을 증정하고, 24시간 동안 특별 할인가에 판매하는 타임특가를 병행 진행한다.
오아시스마켓 측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어느 때보다 소비자들의 설 명절 물가 부담이 클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이번 설맞이 농축산물 할인대전이 소비자와 국산 농축가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댜한다”라고 전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