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3이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로 열린다. 개막을 이틀 앞둔 3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시저스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삼성전자 비스포크 홈 프라이빗 쇼케이스에서 취재진이 미국 소비자들을 위해 도입 예정인 '마이 비스포크'를 살펴보고 있다. 마이 비스포크 서비스를 활용하면 비스포크 냉장고 FDR의 상부 도어 패널을 소비자가 원하는 그림이나 사진 등으로 꾸밀 수 있다.
라스베이거스(미국)=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