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이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에서 13년 연속,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
포티넷은 실행 능력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비전 완성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티넷의 '포티게이트 차세대 방화벽(NGFW)'은 지능형 위협에 대한 인공지능(AI)·머신러닝(ML) 기반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주문형 반도체(ASIC) 기술을 이용한 침입방지시스템(IPS)과 안티바이러스, 도메인네임서버(DNS)인터넷주소(URL) 필터링 등을 지원한다.
네트워크운영센터(NOC)와 보안운영센터(SOC) 간 정보 연동을 통한 보안 플랫폼 통합과 '포티매니저(FortiManager)'를 이용한 중앙 집중식 관리도 가능하다.
포티넷은 최근 포레스터 웨이브가 발표한 4분기 보고서에서도 엔터프라이즈 방화벽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