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3일 '2023년 신년인사회' 개최…2년만에 재개

광주상공회의소(회장 정창선)는 3일 오전 10시 30분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지역 주요 인사 및 상공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상호 간의 신년 인사를 시작으로 정창선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도 지사의 신년사에 이어 건배 제의 및 다과·환담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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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광주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신년인사회는 광주상의가 새해 아침에 지역 경제인, 정치인, 주요 인사 등과 함께하는 신년하례 행사로 지역에서 가장 큰 행사로 꼽힌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중단됐다가 정부의 방역 정책이 완화되자 새해 재개한다.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 및 면장갑 착용 등 철저한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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