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 작업, 빗자루 대신 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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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을 비롯해 경기·인천 등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전자상가 상인이 많은 눈을 치우기 위해 빗자루 대신 합판으로 눈을 밀고 있습니다. 시민 모두 안전한 퇴근길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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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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