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시스코리아(대표 문석환)는 금일 본사가 뉴스위크(Newsweek)로부터 '2023년 미국에서 가장 책임 있는 기업(America’s Most Responsible Companies for 2023)'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상은 뉴스위크와 세계 최고의 통계 포털 및 업계 순위 제공기업인 스타티스타(Statista Inc.)가 수여한다. 미국에서 가장 책임 있는 기업은 CSR 보고서, 지속 가능성 보고서 및 기타 보고서와 독립적인 설문 조사에서 제공하는 공개적으로 사용 가능한 핵심 성과 지표를 기반으로 선정됐다.
핵심성과지표(KPI)는 환경, 사회 및 기업 거버넌스 분야의 기업 성과에 초점을 맞추었고, 독립적인 설문 조사에서는 미국 시민들에게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관련된 기업 활동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 지를 질문했다. 최종 목록은 14개 산업분야에 걸쳐 미국에서 가장 책임감 있는 상위 500개 기업을 선정했다.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은 미래의 환경 지속 가능성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데 필수적이다. 앤시스의 제품 핸드프린트 이니셔티브(product handprint initiative)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어떻게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실제 활용 사례와 혁신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
앤시스는 올해 온라인 다큐멘터리 시리즈인 '지구를 구하는 방법(Earth Rescue)'을 제작해 제공하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글로벌 선도 기업들이 앤시스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사용해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 기후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산업군의 실제 활용 사례를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자넷 리 앤시스 부사장은 "앤시스는 시뮬레이션의 힘을 활용하여 다양한 고객이 자사만의 고유한 기술과 이니셔티브를 발전시켜 환경 지속 가능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뉴스위크가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책임 있는 기업 목록에 '앤시스'가 포함된 것은 시뮬레이션을 통해 기존 기술을 개선하고, 고객의 제품 설계를 지원하여 물리적 시제품(프로토타이핑) 제작의 필요성을 최소화하면서 고객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낭비를 최소화하도록 지원하겠다는 앤시스의 지속가능성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