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구글플레이,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소환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 팝업 스토어를 마련했다. 새해 1월 12일까지 약 한달간 서울 중구 세븐일레븐 중국대사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크로니클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개발된 첫 MMORPG다. 다채로운 소환수를 활용한 전략 전투의 묘미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모바일과 PC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대응해 플레이 재미와 이용자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팝업 스토어는 구글 PC 게임 지원 플랫폼 '구글 플레이 게임즈'에서 만날 수 있는 '크로니클'을 이용자가 보다 쉽고 재미있게 체험해볼 수 있도록 조성됐다. 소환사 성장과 모험 스토리를 담아 매장 안팎을 게임 속 배경과 다양한 캐릭터 모습으로 꾸몄다. 방문과 체험만으로 크로니클 세계와 소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팝업 스토어는 방문객이 '크로니클 아카데미'에 입학해 라힐 수호단원으로서 주어진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크로니클의 핵심 요소인 '소환'과 관련된 다양한 요소를 배우며 성장해 나가는 콘셉트로 전개된다.
컴투스는 팝업 스토어와 함께 행사 기간 중국대사관점, 챌린지스토어, 여의IFC몰점 등 전국 10여개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크로니클 기프트카드를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크로니클 기프트카드를 구매하고 게임 공식 포럼에 인증 게시글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스페셜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