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디지탈, '스톰뷰 뮤4K UHD 모니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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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디지탈(대표 최우식)은 4K 풀 HD 고화질을 지원하는 32인치 '스톰뷰 MU32KV1 4K UHD 모니터'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자체 제품군인 스톰북과 뮤패드, 아이뮤즈는 교육과 시청각 자료 청취에 최적화한 제품군이다.

신제품은 80㎝의 대화면을 지원한다. 4K 풀 UHD 디스플레이를 통해 생생한 화면과 색감, 현장감을 전달한다. 여타 풀 HD 제품 대비 4배 높은 픽셀 밀도를 제공한다. 영화 감상과 게이밍에서도 높은 성능을 보장한다. 확장성과 호환성까지 고루 갖춘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가격은 35만원대다.

최우식 대표는 “기존 스톰뷰 모니터도 시장에서 가성비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신제품은 화면 생동감과 생생함까지 더해 활용도를 높이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회사는 노트북, 태블릿, 생활가전 등 전자제품을 개발·생산·판매·수출하는 전자제품 전문 기업이다. 2005년 설립 후 대표 브랜드 아이뮤즈를 통해 교육형 태블릿PC 시장에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 Biz) 품질인증을 받은 기술 역량 우수기업이다. 마이크로소프트사 공식 후원업체이자 회원사다. 고품질 소재와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고품질의 저렴한 제품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스톰북으로 지칭되는 저가형 노트북 라인과 안드로이드 기반 뮤패드, 생활 밀착형 라인업 클링봇과 아쿠아 클링 청소기 등이 대표 상품이다.

국내 초·고등학교에서 교육용으로 사용 중인 태블릿PC 아이뮤즈를 제작·공급한다. 국내 공교육 현장 디지털 전환을 이끈 일등공신으로 꼽힌다. 매년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우수 평가를 받으며 관련 분야에서 독보적 위치를 점하고 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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