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발사돼 4개월 반에 걸친 항행중인 우리나라 첫 달 탐사 궤도선 다누리가 17일 1차 달 궤도 진입에 나선다. 이번 기동은 다누리 임수 수행 가운데 가장 어려운 과제로 성공하면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과학임무 수행에 들어간다. 1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과학기술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부스에서 참관객이 다누리의 이동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지난 8월 발사돼 4개월 반에 걸친 항행중인 우리나라 첫 달 탐사 궤도선 다누리가 17일 1차 달 궤도 진입에 나선다. 이번 기동은 다누리 임수 수행 가운데 가장 어려운 과제로 성공하면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과학임무 수행에 들어간다. 1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과학기술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부스에서 참관객이 다누리의 이동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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