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 분야 최고 전문가…“K-기술·브랜드 권리 보호 및 IP 경쟁력 강화에 주력”

국내 최대 지식재산 민간 단체인 한국지식재산협회(KINPA:Korea Intellectual Property Association)가 새로운 수장을 맞이하며 K-지식재산(IP) 글로벌 위상 강화에 나선다.
KINPA는 지난달 26일 개최된 '2026년 정기총회'에서 제10대 회장으로 김민태 CJ제일제당 상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민태 신임 회장은 고려대 생명과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지식재산학회와 한국상표디자인협회이사 등을 역임하며 국내 IP 제도 발전에 앞장서 온 인물이다. KINPA에서 기획조정위원장, 부회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협회의 비약적인 성장을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회원사들의 많은 지지로 선출됐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 IP 가치를 온전하게 인정받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하며, “강력한 소송 대응과 전략적 라이선싱을 통해 K-기술과 K-브랜드의 정당한 권리를 사수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또 “정부 유관기관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산업계 전체 IP 경쟁력을 한 차원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08년 설립된 KINPA는 현재 300여개 회원사가 활동 중인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지식재산 민간단체다. 콘퍼런스, 세미나, 교육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정부 및 국제지식재산기구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회원사의 공동 이익 대변과 국가 IP 역량 강화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