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한전, 튀르키예와 수십조원대 협력 논의...원전주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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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튀르키예와 수십조원 규모의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에 대한 협력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에 15일 원전주가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3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보다 2.14% 오른 1만67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한전KPS는 전일보다 3.81% 오른 3만5400원에 거래 중이고, 한전기술의 주가도 5만9800원으로 전일보다 3.10% 상승했다.

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튀르키예 북부 지역에 1400MW(메가와트) 규모의 차세대 한국형 원전(APR1400) 4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사업 규모는 2009년 수출에 성공한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주액(약 20조원)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양측은 내년에 공동으로 타당성 조사를 거친 뒤 원전 건설에 대한 환경·기술 여건과 재원 조달 방식에 합의하면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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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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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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