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종욱)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인천지회(회장 서임순)은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을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소상공인 상품 판매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 나눔바자회 일환으로 개최한다.
인천중기청은 앞서 15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36층 연회장에서 조명기구, 우드소품, 천연비누 등 2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특별판매전을 연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소비진작과 더불어 중소·소상공인이 '나눔'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하는 따뜻한 나눔행사 일부로, 판매수익금 일부를 지역 내 고교생 4명에게 장학금으로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전국 윈·윈터 페스티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인천=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