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리미터 웨이브(mmWAVE, 30~300GHz) 전문 RF 기업 ‘㈜에이치제이웨이브’(대표 유태환)가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에서 사용 가능한 79GHz 대역에서 5GHz 대역폭을 지원하는 WGIM 안테나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자율주행 차량 전후방, 측방 및 이미징 레이다에 우선 적용할 계획으로 현재 자율주행용 레이더 분야에서 국내 Tier1 레이더제조사 및 글로벌 칩셋 업체와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번에 선보인 79GHz 대역에서 5GHz 대역폭을 지원하는 WGIM (Wave Guided Injection Molded) 안테나 기술은 기존의 안테나 기술 대비 광대역/광각 특성 동시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안테나 모듈 별도 구성을 통한 플랫폼화, 고주파에서 사용되었던 Teflon PCB 미사용을 통한 단가 절감 및 과거 웨이브가이드 안테나의 단점이었던 가격 및 무게 문제로 인한 양산 적용이 어려웠던 점을 극복한 것이 특징이다.
유태환 대표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을 목표로 24GHz, 60GHz, 77GHz, 79GHz, 120GHz 등 솔루션을 독자 기술을 적용 보유하고 있다.”며 “자율주행 레이더 제품뿐 아니라 민수용 레이더 시장 및 High Speed Communications 을 기반으로 하는 이동통신과 위성통신 분야의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밀리미터웨이브를 넘어선 테라헤르츠(100GHz~10THz) 시장에 맞는 인프라 구축과 투자를 통하여 고객과 시장이 원하는 적기에 제품을 공급하는 업체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치제이웨이브는 최근 시장으로부터 첫 투자 유치 Pre-A 시리즈를 진행 중이다. 현재 약 600억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전략적 투자자(SI) 두 군데 업체와 재무적 투자자 (FI) 업체 한군데로부터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하여 23년 1월 중 시리즈를 마감하고 대외 공표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