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신학기 경영전략그룹 수석부행장이 연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학기 수석부행장은 경남 창녕 출신으로 1995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기업고객팀장, 인계동지점장, 고객지원부장, 리스크관리부장, 심사부장, 전략기획부장, 남부광역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0년 12월 수석부행장에 선임돼 경영전략그룹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연임으로 신 수석부행장 임기는 내년 12월 10일까지 1년 연장됐다.
수협은행은 기존 부행장 업무 분장을 새로 했다. 기업그룹 운영을 담당했던 송재영 부행장이 디지털개인그룹 부행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디지털개인그룹 운영을 담당했던 정철균 부행장이 기업그룹 부행장을 맡는다.
김민영기자 my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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