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릭은 미국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를 통해 1억6000만원 모금액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스트릭은 모금액에 힘입어 스트릭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자사 마사지기 사용법과 부위별, 상황별로 다양한 운동·스트레칭 방법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환경 스트릭 대표는 “스트릭 부메랑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셀프로 쉽게 근육 케어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IBK기업은행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 구로' 5기 육성기업이다.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육성을 맡았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