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선 크리니티 대표는 30일 '제10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에서 저작권 보호와 정품 소프트웨어(SW) 이용 환경 촉진 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그는 SW 자산관리·운영을 위해 담당자를 지정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불법 SW를 관리하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를 지원하는 등 정부 정책 마련에 기반이 되는 SaaS 기업으로서 SW 가치와 경쟁력 제고에 일조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