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컨설팅, 2022년 애자일 교육 수강생 1000명 양성

6명 전문 코치로 구성된 애자일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
고객 맞춤형 코칭 서비스인 CaaS 서비스 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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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및 애자일·협업 전문 기업 오픈소스컨설팅(대표이사 장용훈)이 올해 1,000명이 넘는 애자일 교육 수강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과 함께 유연한 조직을 이끌기 위한 애자일 전환(Agile Transformation)이 주목받고 있는데,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것이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소규모 팀 단위(Team Level)의 애자일 교육 과정과 대규모 애자일 팀(Scaled Agile Level)을 지원하는 교육 과정 등 조직 규모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다.

소규모 팀 단위의 애자일 교육 과정은 △애자일 입문을 위한 초급 과정(Agile-Leader, Agile-Insight), △애자일 조직의 역량 향상을 위한 중급 과정 (Agile-Core, Agile 1 Day Simulation, JAPe(Jira-based Agile Process Experiencing), DevOps Simulation) 등이 있으며 대규모 애자일 팀을 지원하는 교육 과정은 Scaled Agile Framework®(SAFe®)에 기반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SAFe는 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의 엔터프라이즈 레벨 애자일 프레임워크로, 오픈소스컨설팅은 이를 공급하는 Scaled Agile, Inc.의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실버 트랜스포메이션 파트너(SAFe Silver Transformation Partner)이다. 오픈소스컨설팅 AX팀은 SAFe 프로그램 전문 컨설턴트(Certified SAFe Program Consultant)인 SPC 자격증을 보유한 6명의 애자일 코치가 전문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오픈소스컨설팅은 고객 요구에 맞게 수강생이 교육 과정 내에서 직접 애자일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신규 과정을 개발·런칭하면서 교육 커리큘럼을 더욱 다각화하고 있다.

애자일 원데이 시뮬레이션(Agile 1 Day Simulation) 과정은 애자일 이론 교육은 최소화하고 수강생들이 직접 가상의 회사 애자일 팀을 만들어 애자일 조직∙문화∙프로세스를 스스로 체험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JAPe(Jira-based Agile Process Experiencing)과정은 애자일 프로세스의 수행을 도와주는 협업 툴인 아틀라시안의 지라(Jira)를 활용하여 직접 애자일 프로세스를 실습·체험할 수 있다.

여기에 CaaS(Coaching as a Service) 개념을 도입하여 고객이 원하는 코칭 범위와 코칭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는 것이 AX팀의 설명이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애자일 교육 및 컨설팅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마이그레이션 및 교육 센터인 ‘열린기술공방’을 통해 애자일을 비롯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애자일 교육 및 컨설팅 사업의 주요 고객사로는 LG CNS, KB국민은행, 삼성SDS, 한국GM 등이 있고, 특히 KB국민은행의 경우 애자일 전환을 위한 내부 핵심 애자일 코치를 육성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 바 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향후 애자일과 연관이 많은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 데브옵스(DevOps),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OKR(Objective and Key Results) 등과 연계된 새로운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용훈 오픈소스컨설팅 대표는 “AX팀 애자일 코치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전문적인 지식 그리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결합하여 올해 수강생 1,000명이라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다변화된 업무 형태에 맞게 고객의 실질적인 애자일 전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애자일 교육 및 코칭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한편, 오픈소스컨설팅은 클라우드 및 애자일·협업 전문 기업으로서, 성공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 및 협업 문화 발전을 위한 전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소스컨설팅은 클라우드, 데브옵스(DevOps), 애자일, 컨테이너 아키텍처 등 최신 오픈소스 기술에 대해 전문성을 갖고 있으며 아틀라시안 플래티넘 파트너(Atlassian Platinum Partner), 스케일드 애자일 실버 트랜스포메이션 파트너(Scaled Agile Silver Transformation Partner), 미로(Miro) 공식 파트너사로서 기업의 민첩성 향상을 위한 협업 솔루션 및 애자일 컨설팅·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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