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스킨케어 전문 자체 브랜드(PB) '뷰(VU)'의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지난해 론칭한 '뷰 앰플 클렌저'에 이어 '뷰 토너 패드', '뷰 미스트' 등을 새롭게 출시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GS샵은 오는 26일 오후 5시 30분부터 이미용 PB '뷰 클렌저·토너 패드 세트'를 방송한다.
'뷰'는 GS샵 뷰티 PB로 지난해 10월 론칭했다. 첫 상품으로 선보인 '뷰 앰플 클렌저'는 피부 관리 첫걸음이 클렌징이라는 점에 착안한 것으로 고객 사이에서 입소문 나며 출시 1년 만에 30만개 이상이 판매됐다.
26일에 방송하는 '뷰 토너패드·클렌저 세트'는 검증된 '앰플 클렌저'와 지난달 출시한 신상품 '토너 패드'를 세트로 구성한 상품이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 여행용 파우치도 추가로 증정한다. 신상품 '뷰 토너 패드(70매)'는 패드 한 장으로 미백 관리가 가능한 편리한 상품이다.
맹우현 GS샵 뷰티팀 MD는 “앰플 클렌저에 대한 고객 리뷰가 매우 좋아 세안 후 다음 단계에 사용할 수 있는 미백 패드를 개발했고 연말에는 미스트도 출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피드백을 토대로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계속해서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