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사단법인 소비자공익네트워크와 디지털 취약계층 대상 '키오스크 손쉽게 이용하기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서울 소재 홈플러스 8개 점포에 키오스크 결제 방법 리플릿을 비치하고 시니어 고객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신건호 홈플러스 대외정책총괄은 “시니어 고객이 키오스크를 활용해 합리적인 소비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등 디지털 격차 해소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