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어워즈, 스맨파·아이브·임영웅 등 특급 컬래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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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글로벌 K-팝 시상식 '2022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서 스트릿 맨 파이터 댄서, 임영웅, 케플러, 아이브 등 아티스트가 각각 참여하는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진다.

8일 종영한 스맨파를 통해 음원 차트를 올킬하고 각종 미디어와 SNS를 장식한 '새삥(Prod. ZICO)' 완결형 무대가 최초 공개 된다. 지코가 스맨파 8개 크루 리더와 새삥 무대에 오른다. 가수 임영웅이 프라우드먼 리더 모니카와 상실과 슬픔에 대한 위로 메시지를 전달한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역주행으로 사랑을 받은 밴드 자우림과 '톰보이'부터 'Nxde'까지 활약한 (여자)아이들, '기생충'과 '오징어게임' 정재일 음악감독과 래퍼 타이거 JK, 스트레이키즈 자체 프로듀싱팀 '3RACHA(방찬·창빈·한)' 무대, 아이브·케플러·엔믹스·르세라핌·뉴진스 등 신인 걸그룹 콜라보 무대, 박찬욱 감독 '헤어질 결심'을 모티브로 한 효린과 비비의 무대 등이 이어진다.

마마 어워즈는 올해 'We are K-POP'이라는 슬로건으로 글로벌 유일무이한 K-팝 시상식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호스트는 박보검·전소미, 퍼포밍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다.

29~30일 이틀간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리는 마마 어워즈 레드카펫은 오후 4시, 시상식은 6시부터 Mnet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글로벌 각 지역 채널과 플랫폼, 유튜브 Mnet K-팝·Mnet TV·M2·KCON 오피셜 채널을 통해 세계 200여개 국가에서 온라인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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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