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는 11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제품을 선보인다.
㈜포레는 음식물처리기 업계 최초로 AI기능과 IoT기술을 접목한 음식물 로봇처리기를 출시하면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이다. 에콥은 음식물쓰레기를 버리기만 하면 알아서 자동으로 보관, 처리하고 에코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전용앱을 설치하면 스마트폰 모바일 제어가 가능하고 제품의 상태까지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음식물쓰레기 배출량과 감량, 탄소저감량까지 자동으로 알려주어 모바일 모니터링은 물론 기능 업그레이드 등자동업데이트까지 해준다. 무엇보다도 음식물쓰레기를 버릴려면 돈을 내야 하지만, 에콥은 감량된 수치를 자동으로 파악해 현금같이 사용할 수 있는 에코포인트를 자동 적립해주어,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면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로 되돌려받는 신개념 에코페이백시스템을 접목한 것이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에콥은 쓸수록 돈도 되고 환경도 생각하는 착한 소비를 지향한다.
20년간 음식물처리기를 직접 개발하고 연구해오면서 음식물처리기 장인으로 불리는 포레 최호식 대표는 전자동 AI로봇처리기 에콥을 내놓으면서 “에콥을 사는 순간 착한소비를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에콥은 음식물쓰레기를 감량하여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어 환경을 돕고, 음식물쓰레기를 위생적으로 처리하여 건강을 도우며, 음식이 모자란 결식아동을 지원하여 이웃을 돕는 착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에콥은 이웃을 돕는 착한 소비 실천을 위해 굿네이버스와 결연을 맺고 에콥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한다. 이러한 착한 소비 캠페인을 확산하기 위하여 기부천사 '션'을 착한소비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앞으로 션과 함께 착한소비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다양한 기부챌린지를 이어갈 예정이다.
에콥의 착한소비 홍보대사인 방송인 션은 “에콥을 사용해보니 다 알아서 자동으로 해주니까 정말 편하고 음식물쓰레기도 정말 많이 줄어든다"며 "음식물쓰레기로부터 탄소가 많이 유발된다고 들었는데 탄소저감량이 수치로 보이니까 내가 환경에 실제로 좋은 일을 하고 있구나라는 느낌이 들어서 자부심까지 생기는 것 같다”고 밝혔다.
에콥은 올해 차세대 음식물처리기의 선두주자로 평가받으며 시장 판도에 새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