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스테이션(대표 이정일)은 자사 소셜 투자 플랫폼 '머니스테이션 금융 콘텐츠'가 국내 증권사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에 도입됐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현재 자사 서비스를 삼성증권과 하이투자증권, DB금융투자, SK증권, 유진투자증권에 공급 중이다.
이정일 대표는 “온라인과 디지털 미디어가 급속도로 발달하며 투자정보의 다양한 해석에 대한 수요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에 적합한 머니스테이션 금융 콘텐츠를 대형 사용자 트래픽을 보유한 증권사 MTS와 공유해 더욱 많은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IBK기업은행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6기 육성기업이다. 씨엔티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