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팩스 전문회사 ‘하나팩스’가 배우 손현주와 함께 ‘착신전환 서비스’에 대한 TV 광고를 진행했다.
이번 하나팩스 TV 광고는 유선 팩시밀리를 사용하고 있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인터넷팩스를 이용하고 싶으나 사용 중인 팩스 번호를 변경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하나팩스로 착신전환하면 쓰던 번호 그대로 하나팩스를 이용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착신전환 서비스’는 번호 이동과 달리 기존 팩시밀리의 팩스번호를 하나팩스로 연결하는 서비스다. 아울러 하나팩스에서는 착신전환하면 하나팩스 이용료 6개월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하나팩스는 별도 서류 제출 없이 가입 즉시 사용 가능하며,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팩스를 주고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TV 광고를 함께 한 배우 손현주는 한산: 용의 출현, 모범형사1,2, 광대들: 풍문조작단,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많은 작품을 통해 하나팩스 기술력과 어울리는 신뢰와 무게있는 연기력을 보여주었으며, 꾸준히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하나팩스 관계자는 “30초의 짧은 시간 동안 광고를 몰입감 있게 끌고 가기 위해서는 믿고 보는 명품 배우 손현주의 연기력이 필요했기 때문에 광고 모델로 계약하게 되었다”며, “착신전환 서비스 광고를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고 밝혔다.
이어 “하나팩스 광고는 TV, SNS 등 여러 채널에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광고 영상은 11월 1일부터 ‘하나팩스’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60만 기업이 선택한 인터넷팩스 전문기업 하나팩스는 2019년 인터넷팩스 분야 랭키닷컴 1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7년 연속 1위 등을 통해 서비스의 우수성을 입증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