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덴마크서 공수한 프리미엄 구스다운 이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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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30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덴마크산 프리미엄 데니카 캐롤라인 구스다운 이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내달 16일까지 덴마크에서 '데니카 캐롤라인 구스다운 이불'을 공수해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북유럽 국가 왕실 침구 납품사로 유명한 다이콘이 론칭한 구스 침구 전문 브랜드 데니카의 '캐롤라인 구스다운 이불 Q'를 10만원 할인한 29만9000원에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데니카 캐롤라인 구스다운 이불'은 가볍고 따뜻한 편안함을 자랑한다. 먼저 60수 면 100% 원단에 덴마크산 구스다운을 솜털 90%·깃털 10% 비중으로 채웠다. 필 파워는 700사양으로 그 수치가 높을수록 충전재의 공기층이 잘 형성돼 복원력과 보온성이 뛰어나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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