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임 '원신'을 서비스 중인 중국 호요버스가 내달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에 참가해 80부스 규모로 전시관을 운영한다. 호요버스 글로벌 브랜드 론칭 이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게임 전시관이다.
지스타 호요버스관은 제2전시장에 마련된다. 오로라 빛의 '호요웨이브'로 부스 상단을 전체적으로 장식, 브랜드 정체성을 표현할 예정이다.
부스에서는 호요버스의 대표작인 '붕괴3rd', '원신', '미해결사건부' 무대 이벤트와 야외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국내·외 게이머 기대를 받고 있는 신작 '붕괴: 스타레일'과 '젠레스 존 제로'를 플레이 해볼 수 있는 시연존도 설치될 예정이다.
부스 측면에는 굿즈샵을 배치해 공식 굿즈를 판매하고, 삼성전자와 협력해 출시하는 갤럭시 원신 에디션 한정판 갤럭시Z 폴드4와 갤럭시버즈2 프로를 공개한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